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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패션 경영자 과정 ‘변해야 산다’

대학 인맥 관리, 돈벌이 비판에 참여 열기 식어
유민정기자, ymj@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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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패션 경영자 과정 ‘변해야 산다’

대학 인맥 관리, 돈벌이 비판에 참여 열기 식어

서울대 AFB, 연령대 젊어지고 온라인 사업자 증가

지속가능성, 디지털 등 커리큘럼도 크게 변화

 

대학들이 운영하는 패션 경영자 과정이 변화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패션 업계에도 지식 경영 열풍이 불면서 각 대학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과정을 경쟁적으로 개설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각 과정이 인맥 쌓기 기능에 안주한 나머지 강사와 커리큘럼에서 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심지어는 한 대학에 패션 경영자 과정이 복수로 개설되는 등 ‘돈벌이’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그 결과 참여 열기도 크게 식었다.

하지만 최근 가장 대표적인 서울대 패션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Advanced program for Fashion Business CEO. 이하 AFB)을 시작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AFB는 1년 과정의 기수제로 운영하며 원우회를 통해 교류한다.

그동안 제조 및 오프라인 유통 종사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점차 2, 3세 경영인들의 참여로 연령대로 낮아지고 온라인 분야 사업자의 참여 또한 늘고 있다.

2, 3세 경영인들의 참여는 2013년인 13기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같은 해 평균연령도 낮아져, 30대 중반부터 60대까지 구성 연령대가 넓어졌다.

현재는 2세 경영인이 전체의 20%를 차지한다. 30세 이상 45세 이하는 40%를 넘어섰다.

또 2010년을 기점으로 온라인 사업자가 늘기 시작해 작년 전체의 8%였으나 올해는 12%를 차지한다. ‘난닝구’를 전개하는 엔라인 등 온라인 쇼핑몰과 홍보와 유통, 컨설팅기업 등 다양하다.

이들은 동종 업계와의 교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주 목적으로 경영자 과정을 찾고 있다.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까지 국내 패션업계 주요 경영인들이 AFB 과정을 이수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종전 세대와 달리 학구열이 높다는 특징도 보인다.

이에 대학 측도 산업 환경 변화를 커리큘럼에 반영하고 있다.

디지털 문화 및 빅 데이터 기반의 패션 트렌드 분석, 옴니채널이나 스마트 신인류 등과 같은 주제를 추가하고 있다.

13기의 경우 지속가능성, 14기는 상생과 동반성장, 15기는 지속가능한 성장 등 시기마다 주목해야 할 이슈를 반영하고 있다.

16기부터는 패션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ICT 기술과 4차 산업혁명의 효과부터 방법론을 주제로 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테크놀로지와 패션, 이커머스, 3D 프린팅, 스마트웨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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