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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샵’ 7월 목표 초과 달성
신장률 40% 육박

발행 2018년 08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르샵’ 7월 목표 초과 달성


신장률 40% 육박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의 여성복 브랜드 ‘르샵’이 지난달 목표를 상회하는 매출을 거뒀다.


79개 유통망에서 목표액인 31억6천만 원보다 높은 31억8천391만 원으로 마감했다. 전년 동월대비 39.59% 신장한 수치다.


유통망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이 아닌 히트 아이템이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결과다. 유통망은 전년 동기대비 3.95%(3개 점) 늘었다.


히트 아이템은 원피스로, 계절감에 맞는 리조트 풍의 원피스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그 중 2모델 이상이 4000~5000장 이상 판매되며 매출을 주도했다. 발 빠른 리오더 진행으로 꾸준한 판매를 유도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르샵’ 디자인실 조윤미 실장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날씨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상품 제안으로 고신장을 거뒀다. 신세계백화점과 공동 기획한 아이템 적중률이 높았고, 이달에도 여전히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우인터내셔날은 작년 3월 법정관리 승인 4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종결한 이후 스피드한 조직을 기반으로 ‘르샵’의 유통망 확대 및 상품 안정화, 수익에 초점을 둔 성장전략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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