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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아시아 판매 호조
4개 신흥국 시장점유율 2년간 두 배 확대

발행 2018년 08월 0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아시아 판매 호조


4개 신흥국 시장점유율 2년간 두 배 확대

 

효성첨단소재(대표 황정모)가 아시아 타이어코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은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4개국 타이어코드 시장 점유율이 22%에 그쳤던 2016년에 비해 올해 40%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고객사도 2개에 불과했으나 12개사로 많아졌다.


점유율 확대는 효성첨단소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생산 기술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로 사장이 열악한 인도 시장에서는 내구성이 높은 고강력 타이어코드를 고무와 타이어코드가 분리되는 문제가 있던 업체는 효성첨단소재의 부재료와 타이어 설계 변경을 제안하는 식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4년 신설된 테크니컬 마케팅팀의 역할이 컸다.


테크니컬 마케팅팀은 고객사의 기술, 생산 파트와 직접 소통해 여러 애로사항을 해결하면서 타이어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를 열어 타이어 업계 동향과 효성첨단소재의 신규 제품을 소개하고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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