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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큐브시티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웃도어/스포츠
무더위 피해 찾아든 고객들 늦도록 붐벼

발행 2018년 08월 09일

박범준사진기자 , pbjphoto@apparelnews.co.kr

현대 디큐브시티점 품목별 인기상품 - 아웃도어/스포츠


무더위 피해 찾아든 고객들 늦도록 붐벼

 

흡습속건·쿨링 제품 매출 주력

 

기록적인 폭염을 피해 백화점에 오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 디큐브시티점은 타점에 비해 영업시간이 길어 고객들의 체류시간도 늘어났다.


매장을 비롯한 지하 식품관과 식당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


4층은 아동복, 아웃도어, 스포츠를 판매하는 곳으로 아웃도어는 8개, 스포츠는 17개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다. 현재 MD 개편 중으로 이달 안에 ‘디스커버리’, ‘뉴발란스’, ‘카파’가 신규 입점할 예정이다. 모두 캐주얼한 스타일로 고객들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주 고객층은 40대이며 리딩 브랜드는 ‘노스페이스’, ‘나이키’, ‘아디다스’다. 기능성 의류, 런닝화, 스니커즈 등의 판매가 많다.
샌들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크록스’도 리딩 브랜드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여성과 아동용 샌들의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아웃도어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흡습속건을 유지하는 피케티셔츠와 라운드 티의 판매가 매출을 이끌고 있었다. 일상에서 입기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디자인만 봐서는 일반 캐주얼과 구분이 힘들다.


더위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쿨링 티셔츠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숍 매니저 한마디 - 강진희 ‘네파’ 매니저


일상복 느낌의 ‘어반 아웃도어’ 인기

 

경력은 총 10년으로 작년부터 디큐브시티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네파’는 아웃도어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야외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도가 높다. 뛰어난 완성도와 캐주얼한 스타일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 고객층은 30~50대로 주로 10만 원 내외의 상품 판매가 많다. 무더운 여름에는 단연 쿨 티셔츠에 대한 고객들에 선호도가 높다. 흡습속건의 기능성은 유지하면서 디자인은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라운드티 보다 피케티셔츠의 선호도가 높다.


대부분 일상복으로 입기위해 구입한다. 그래서 등산복 느낌보다는 무난하면서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이 주로 판매된다. 적극적인 접객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옷을 보여드리는 것이 판매에 도움이 된다.


또 아웃도어는 컬러가 다양해 구입할 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고객의 피부 톤이나 패션에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7월부터는 롱 구스다운을 예약 선판매하는 중이다. 높은 완성도와 가성비를 가진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판매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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