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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마무트코리아 ‘마무트’
산에서 현대 도시로 이어지는 혁신적 기능의 DNA ‘델타X’

발행 2018년 08월 0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이슈브랜드 - 마무트코리아 ‘마무트’

 

산에서 현대 도시로 이어지는 혁신적 기능의 DNA ‘델타X’

 

뉴 디렉터 아드리안 마제리스트의 첫 작품


최신 퍼포먼스 기술력과 디자인력의 결합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Mammut)’가 내년 1월 획기적인 컬렉션 ‘델타X(Delta X)’를 출시한다.


델타X는 ‘마무트’의 최상위 컬렉션인 ‘아이거 익스트림(Eiger Extreme)’과 ‘어반 스타일(Urban Style)’에서 접점을 찾아낸 라인이다.


지금까지 ‘마무트’에서는 거의 시도하지 않았던 분야다. ‘마무트’ 고유의 DNA인 등반과 도시 환경의 경계에 서서 ‘마무트’만의 획기적인 감성 ‘얼바니어링(Urbaneering)’을 선보이겠다는 것.


특히 ‘델타X’의 런칭이 주목되는 것은 ‘마무트’와 지난해 4월 총괄 디렉터로 합류한 아드리안 마제리스트(Adrian J Margelist·사진)의 만남을 알리는 첫 번째 컬렉션이라는 점이다.


마무트스포츠그룹(Mammut Sports Group)은 ‘마무트’가 가지고 있는 DNA를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으로 발전시켜 줄 디렉터로 마제리스트를 선택했다. 그는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에스프리(Esprit), 네이비부트(Navyboot), 엠씨엠(MCM) 등에서 활동했던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마제리스트는 “마무트는 156년의 전통, 프리미엄, 품질, 기능성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하이엔드급 등산 의류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 우리는 세계 시장에서 이러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특히 어바니어링 컬렉션 ‘델타X’를 통해 마무트의 DNA와 디자인 언어가 산에서 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X’는 최상의 방수처리 기능, 정교한 본딩과 더불어 완벽한 활동성을 위한 마무트 Georganic 3D 기술이 접목된 레이저 커팅방식 등 모든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재킷을 예로 들어 산과 도시 환경에 적합한 스타일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6,000미터 봉우리에 도달할 수 있다. 고도의 발수성을 지니고 있고 하드 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디자인은 도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리시함을 갖췄다.


선호석 마무트코리아 대표는 “도시에서의 삶 또한 등반 때와 마찬가지로 여름 내 장마로 인한 습기, 겨울의 혹한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활동성이 결합된 제품을 필요로 한다. 델타X가 이러한 진화의 완벽한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X는 내년 1월 어패럴부터 신발, 장비까지 전 라인으로 구성돼 선보여질 계획이다.


마무트는 올해 1/4 분기에 18%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오래된 고객, 충성도가 높은 고객의 영향도 있지만, 젊고 새로운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내년 델타X의 런칭은 젊은 소비자들을 유입하는데 있어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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