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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맥앤스타 ‘알렉산더 페리’
이탈리아 특유의 ‘가장된 무심함’이 깃든 럭셔리 핸드백

발행 2018년 09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맥앤스타 ‘알렉산더 페리’

 

이탈리아 특유의 ‘가장된 무심함’이 깃든 럭셔리 핸드백

 

피렌체 가죽·현지 제작 공법 고수 


하이엔드부터 실용주의 라인까지

 

맥앤스타(대표 허혜연)가 이탈리아 감성의 실용주의 럭셔리 핸드백 ‘알렉산더 페리(Alexander Feri)’를 런칭한다.


한국과 이탈리아 합작 브랜드인 ‘알렉산더 페리’는 전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제조하고 디자인은 한국과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에서 코워크로 진행된다.


수출기업으로 유명한 맥앤스타는 악어백 및 B2B(기업간 거래), 해외 사업을 다년간 전개해 온 기업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처음으로 핸드백 브랜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렉산더 페리’는 알렉산더 대왕의 이름과 인도네시아어의 나룻배를 뜻하는 페리를 결합한 단어다.


심볼은 사각 프레임 안에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을 살렸다. 이탈리아 특유의 멋이라 불리는 ‘스프레차투라(Spreazzatura: 가장된 무심함)’를 지향,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을 지향한다.


명품의 산지 피렌체 전통의 제조 방식과 이탈리아 가죽의 텍스쳐, 과감한 컬러를 반영했다. 타임리스 럭셔리를 표현하기 위해 특수 피혁으로만 제조되는데 크로커다일, 파이톤, 카이만 등 명품이 주로 쓰는 특수피만을 사용한다.


메인 타깃은 30~40대 커리어 우먼이다. 일반 제품 가격은 25~80만 원대이지만 악어가죽 등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경우는 200만~1천만 원대이다.


구성 품목은 핸드백, 토트백, 클러치, 브리프케이스, 키홀더 등이며 남성, 여성 모든 제품이 출시된다. 향후 여행 가방, 의류,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남성 라인 등의 확장을 시도한다.


마케팅은 커머셜과 하이엔드를 넘나드는 전략을 구사한다. 주로 프라이빗 이벤트를 기획, 프리미엄 이미지와 아이덴티티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달 반얀트리호텔 스위트룸에서 VIP 파티도 진행, 프리 런칭을 알렸다. 앞으로도 스위트룸 트렁크쇼를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트렌디한 마케팅 채널 운영을 위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바이럴 홍보도 연계, 이탈리아 현지의 스타일링 이미지를 생생하게 SNS로 전달한다.


현재 현대 백화점 천호점 해외 브랜드 편집숍 입점을 완료했고, 연내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한다. 핵심 판매 채널은 편집숍, 백화점이다. 


세컨드 브랜드인 어포더블 핸드백 ‘AF’도 추가로 선보인다. 20~30대를 위해 10만~30만 원대 제품으로, 29cm, 더블유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 입점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오는 6~7일 양일간 반얀트리호텔에서 VIP 파티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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