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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재 시장 점유율 키운 신주원, 소비자 마케팅 강화
11월 TV 광고 ‘디보’ 브랜딩 집중

발행 2018년 09월 1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충전재 시장 점유율 키운 신주원, 소비자 마케팅 강화


11월 TV 광고 ‘디보’ 브랜딩 집중

“고객사 제품 보온력 우수성 홍보”

 

다운 충전재 전문기업 신주원(대표 이관우)이 ‘B2B’ 시장을 석권한데 이어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


그동안 고객사를 상대로 납품력을 높이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했다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집중한다.


올해 내수 시장에 다운 공급량은 전년 대비 40%가량 늘어난 1400톤 규모로 톱 수준의 우모 전문 공급사로 올라섰다. 

 
지난 2010년부터 다운 품질을 높이는데 집중한 결과라는 게 신주원 측의 설명이다.


‘디보’를 통해 낮은 등급의 충전재를 취급하지 않는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면서 태평양물산의 다운 충전재 브랜드 ‘프라우덴’과 함께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 


이 결과 최근 신주원은 ‘디보(DIVO)’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상품부를 비롯한 브랜드 경영학회에서 주체한 ‘2018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관우 사장은 “1차적으로 고객사가 ‘디보’의 품질을 높게 평가해줘 시장에 공급량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며 “해외 유명 겉감 소재처럼 최종 소비자를 상대로 브랜딩을 확대해 결과적으로 고객사 완제품의 보온력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장 신주원은 다운 점퍼 수요가 많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디보(DIVO)’의 TV CF를 개시하고 기업 후원 및 브랜드 노출을 위한 간접 광고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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