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GU’ 한국 첫 매장 오픈
디지털 사이니지 첫 도입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GU(지유)’가 지난 달 14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
11개 조닝으로 구성된 일상복부터 라운지웨어, 모자, 가방, 벨트, 신발, 여성용 액세서리 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롱패딩 등 별도기획한 전용 상품도 출시, 일본과 중국 온라인스토어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세계 진출국 중 처음으로 ‘GU STYLE STAND’ 서비스도 선보였다. 또 피팅룸에서 대기할 필요가 없도록 번호표를 부여하고 각 창구에서 번호를 호명하는 ‘노-웨이트(No-Wait) 서비스’도 시행한다. 번호표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휴대폰으로 대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