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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풋웨어사업부’ 키운다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 이보현 CD

발행 2018년 10월 0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LF ‘풋웨어사업부’ 키운다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 이보현 CD

브랜드별 슈즈 라인 PB 육성

 

 LF(대표 오규식)가 1일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풋웨어(Footwear) 리테일 사업부 변경 등 소폭에 그쳐 e-biz 부문과 신규 사업 신설 조직 관련 내용은 빠졌다. 


기존 수입/리테일 부문 산하 풋웨어 BPU와 숙녀부문 산하 숙녀슈즈TFT를 풋웨어리테일사업부로 재편한다.


풋웨어리테일사업부는 종전 1BPU(풋웨어 BPU) 체제에서 기능에 따라 세분화 됐다.


수입 브랜드를 담당하는 풋웨어 바잉BPU, PB 기획을 담당하는 풋웨어 기획BPU로 나눴고, 풋웨어 디자인실을 신설 했다.


풋웨어 디자인실은 기존 숙녀 슈즈디자인실 기능을 통합했다.


이번 개편은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뉴욕, 바네사부르노아떼 등의 슈즈 라인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동시에 자사 온라인몰 ‘LF몰’을 위한 슈즈 PB 기획 및 유통 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도 이루어졌다. 


박부귀 풋웨어리테일영업본부장(兼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은 겸직이 해제되며 영업에 집중한다. 풋웨어리테일사업부장에는 슈콤마보니 CD로, 코오롱FnC에서 최근까지 근무했던 이보현 상무를 기용했다. 신설된 풋웨어 디자인실은 숙녀 슈즈 디자인실장을 맡았던 김기원 씨가 그대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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