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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포맨, 추동 캠페인 주인공 ‘손석구’ 발탁
30대 신예 연기자 일상 담아

발행 2018년 10월 1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티아이포맨, 추동 캠페인 주인공 ‘손석구’ 발탁


30대 신예 연기자 일상 담아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남성복 ‘티아이포맨’의 이번 시즌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지난해 미국 드라마 ‘센스 8 시즌2’로 데뷔한 신예 배우인 손석구는 tvN 드라마 ‘마더’를 통해 주목 받았다.


‘티아이포맨’은 이번 ‘드리머(dreamer)’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통해 배우로 성장해 나가는 손석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 30대 남성층으로 타깃층을 확대한 ‘티아이포맨’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기 위한 것으로 30대 중반의 배우 손석구의 일상을 캠페인으로 풀어내기로 한 것.


특히 손석구가 일과 꿈, 여가 시간에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등을 통해 ‘티아이포맨’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캠페인에서는 빅체크 코트와 올 블랙의 시크한 셋업룩을 착장해 한층 새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번 시즌 ‘티아이포맨’이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 코트 컬렉션을 착장한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 필름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지엔코스타일’을 비롯한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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