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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佛 가죽 패션展 ‘프랑스 열정의 역사’
롯데百-프랑스슈즈協 전략적 제휴

발행 2018년 10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첫 佛 가죽 패션展 ‘프랑스 열정의 역사’

 

롯데百-프랑스슈즈協 전략적 제휴


전시·팝업스토어 판매 동시 진행

 

프랑스슈즈협회와 롯데백화점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랑스 열정의 역사: 가죽 패션 제품’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롯데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울 행사는 홍콩, 중국 상하이를 거쳐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500년 역사의 프랑스 가죽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세일즈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 롯데 에비뉴엘에서는 VIP 초청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임병연 부사장, 황각규 부회장,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 대사, 클로드-에릭 파캥 프랑스슈즈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다 브랜드, 최다 아이템이 선보여진 가운데 국내에 첫 소개 되는 희귀 제품도 대거 공개됐다. 가죽 아이템으로만 총 180여 점에 달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프랑스슈즈협회는 물론 안&프랑수아 카밀리, 프랑수아즈만, 장-마리 마르탱-아탕베르그 등의 주요 소장품도 소개됐다.


이외 아디외 파리(Adieu Paris), 아니엘(Agnelle), 아나키(Anaki), 아노님 파리(Anonyme Paris), 아르슈(Arche), 오로크(Aurok), 아틀리에 오귀스트(Atelier Auguste), 조르주 모랑(Georges Morand), 지방시 퍼퓸(Givenchy Parfums), 겔랑(Guerlain) 등도 행사에 동참했다.


프랑스 가죽 패션 전시회와 함께 프랑스슈즈협회가 기획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 국내 운영 대행은 스페이스눌이 맡았다.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시착 한 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참가 브랜드는 총 14개로, 10월 첫 주말 일평균 400~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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