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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충주 성서동

발행 2018년 10월 11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충주 성서동

 

스포츠 매장만 선전

 

유동객이 줄면서 매출도 전년 대비 평균 20~30% 줄었다. 상권이 연수동으로 분리되어, 그 영향이 이어진 탓이다.


내년 호암지구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상권 공동화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연수동은 극장을 중심으로 20~30대의 유입이 많았으나, 극장 내 상가의 신규 입점이 뜸해지며 젊은 층 유입이 다소 줄었다. 식품이 강세로, 최근은 가족 단위로 유입되고 있다.


성서동은 의류가 강세다. 9월 말부터 연이은 휴일로 유동인구가 증가한 점, 명절의 선물수요로 인해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


나이키, 휠라 등 스포츠매장이 건재해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역 내 유일한 지점인 것. 브랜드 파워와 유동인구가 더해져 매출이 신장했다. 10월 초, 전년 대비 나이키는 35% 매출이 증가했다. 9월 중순은 ‘리복’이 재오픈하며 스포츠매장 상권에 힘을 더했다.


스포츠매장의 성업에 비해 캐주얼은 반응이 저조하다. 여성복은 전년과 비슷하게 매출을 유지하고 있고, 아동복은 ‘추석빔’ 영향으로 매출을 이어갔으나, 지역 인구감소로 추석빔의 매출규모가 전년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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