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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블랑쉬’ 원피스 매출 견인
렙쇼메이

발행 2018년 10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메종블랑쉬’ 원피스 매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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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메종블랑쉬’가 원피스 판매호조로 꾸준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메종블랑쉬’는 지난여름 시즌 원피스 판매율이 스타일당 평균 70%를 상회, 전체 매출 중 50% 이상을 견인했고, 가을 시즌 들어서도 원피스가 판매 베스트 상위에 오르며 10월 첫 주 기준 매출이 목표대비 110%를 달리고 있다.


여름 시즌에는 1,500PCS의 누적 판매율을 기록한 4만9천 원대의 플라워프린트원피스(M182 POP610), 가을 시즌에는 800PCS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했다. 19만9천 원대의 솔리드원피스(M183 NOP801)가 가장 많이 팔렸다.


플라워프린트 여름원피스는 체형 커버가 되는 실루엣에 과하지 않은 디테일,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지속적인 리오더가 이어졌다. 솔리드 가을원피스는 모던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에 고 퀄리티 소재를 적용, 가격저항 없이 빠르게 수요가 올라왔다.


‘메종블랑쉬’는 이번 가을 동대구 현대시티아울렛(9/14), 경산점(9/19), 군산점(10/12) 등 3개점을 오픈, 총 25개점(백화점 16, 아울렛 쇼핑몰 5, 가두대리점 4)을 가동 중이다. 연내 대리점 1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15평을 기준으로 한다.


오석균 영업부장은 “백화점뿐 아니라 아울렛 쇼핑몰, 가두점까지 다각화된 유통 전개로 보다 안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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