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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 패션디자인과의 ‘새롭고 참신한’ 런웨이
2, 3학년 작품전 동시 진행

발행 2018년 10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신구대 패션디자인과의 ‘새롭고 참신한’ 런웨이

 

2, 3학년 작품전 동시 진행

 

신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과가 지난 10월 17일 37회 신구 패션 런웨이를 진행했다.


신구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2학년의 과제작품전과 3학년의 졸업작품전을 동시에 개최해 2학년에게는 졸업작품전을 위한 예행연습을, 3학년 졸업생들에게는 3년 동안 배운 학습 내용을 총 연출할 수 있는 패션쇼 무대를 갖는다. 


이번 2018 패션 런웨이는 ‘NOVELTIOUS(새롭고 신선한, 참신한)’를 테마로 진행됐다. 2학년 과제작품전의 소테마는 ‘IDENTITY’로 총 7개 조의 무대가 펼쳐졌고 3학년 졸업작품전은 ‘DISCLOSE’를 소테마로 9개 조의 컬렉션이 무대에 올랐다.


1부 2학년의 과제작품전 무대는 어덜키즈를 컨셉으로 한 아이들의 모습부터 1990년대 감성과 2010년대 느낌을 믹스한 9010’S 테마, 시크와 로맨틱을 협업이 돋보이는 다양한 컬렉션이 연출됐다.


또 2부 3학년의 졸업작품전은 한층 더 과감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프랑스 노동법 개정 반대시위의 시민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테크웨어 ‘Franker’로 시작해 히피&그런지 스타일을 데님과 체크의 업사이클로 표현한 ‘무욕’, 정해진 틀을 벗어 던진 몽환적인 느낌의 환경미화원 ‘Frameless’까지 끼와 아이디어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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