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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온라인 키우고 다운에이징
사명 퍼스트에프엔씨 교체

발행 2018년 11월 0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마리끌레르’ 온라인 키우고 다운에이징


사명 퍼스트에프엔씨 교체

 

퍼스트에프엔씨(대표 전효진)가 여성복 ‘마리끌레르’의 온라인사업을 키운다.


이 회사는 최근 사명을 퍼스트에프엔씨로 교체했다. ‘First Fashion & culture’를 줄인 것으로, 창립 7주년을 맞아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사명 변경 후, 현재 온라인 사업 강화와 ‘마리끌레르’ 브랜드 다운에이징에 집중한다.


온라인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온라인사업부를 신설했다. 사업부 인력을 전부 20대 신입사원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효진 대표는 “차별화된 인력 구성이 ‘마리끌레르’ 온라인의 차별점이다. 온라인에 더욱 익숙한 세대고, 경력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대 청년취업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양질의 인재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끌레르’는 현재 신세계몰에 입점해 있고, 오는 12월 패션플러스에 단독 입점한다. 패션플러스 단독제품도 출시할 계획으로,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전개에 나선다.


자사 사이트도 리뉴얼 중이다. 온라인 쇼룸 형태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SNS도 함께 활용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


또 ‘마리끌레르’의 다운에이징도 추진 중이다. 제품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춘하시즌 제품은 보다 젊고, 캐릭터성을 강화한다. 또 베이직 제품군의 품질을 강화하고, 젊어진 색상, 디테일을 더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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