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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후속작 ‘무민밸리’ 나온다
SMC, 라이선스 사업 확장

발행 2018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무민’ 후속작 ‘무민밸리’ 나온다

 

SMC, 라이선스 사업 확장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 이하 SMC)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에 이어 내년 ‘무민 밸리(Mooninvalley)’의 라이선스 사업에 집중한다.


‘무민’은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이 1945년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와 소설에 등장한 괴물 캐릭터다.


90년 TV도쿄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방영하면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일본 현지에서만 연간 약 1,200억 원에 해당하는 로열티 수익을 냈고 이후 영국 BBC, 핀란드 YLE, 이스라엘 IETV, 한국 KBS 등 전 세계 방송에서 방영됐다.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제작되는 사실상의 후속작인 ‘무민밸리’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타이틀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핀란드 ‘GUTSY’가 참여했고 총 52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반영하면서도 최신 2D와 3D 하이브리드 기법이 적용됐다.


SMC는 ‘무민’이 국내에서도 성공한 캐릭터 라이선스 브랜드인 만큼 후속작 ‘무민밸리’의 육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는 2006년 ‘무민’을 도입, 현재 70여 곳의 라이선시가 3만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배급되는 ‘무민 밸리(Mooninvalley)’의 판권에 투자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상품화에 나선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은 물론 프로모션 파트너사도 활발하게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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