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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여성복 ‘에꼴’ 내년 점프 업
유통망 50개점 구축

발행 2018년 12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컨템포러리 여성복 ‘에꼴’ 내년 점프 업


유통망 50개점 구축

 

에꼴드빠리(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브랜드 ‘에꼴’이 하반기 주요 매장들의 매출이 급상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 밸류보다는 세련된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닝을 포지셔닝 하면서 세분화된 상품기획으로 구성의 변화를 준 전략이 적중했다.


세미정장과 데일리한 아이템의 원피스가 매출을 주도하며 롯데 잠실점의 경우 매월 매출 폭이 상승, 월 1억 5000만~1억 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브랜드력을 확실히 어필 중이다.


백화점 뿐 아니라 지난달에 오픈한 대구 퀸스로드 대리점도 월 1억 원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상권 다각화에 힘을 싣고 있다.


올해 ‘에꼴’은 총 27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80억 원대의 마감 매출을 예상한다. 지난해 매출의 2배가 넘는 성적이다.


‘에꼴’은 백화점 중심으로 대리점까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보다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아울렛과 대리점을 대상으로 유치를 확대, 50개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대리점은 경쟁력 있는 우량매장 확보를 위해 20년 이상 여성복 경험자를 대상으로 창업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이 회사 윤세한 부사장은 “상품 등 브랜드 전반의 업그레이드로 내년에 한층 더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높은 성장을 할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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