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132년 전통의 伊 ‘피디오 클래식’ 亞 첫 선
더블유디씨레이블

발행 2018년 12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132년 전통의 伊 ‘피디오 클래식’ 亞 첫 선


더블유디씨레이블

 

더블유디씨레이블(대표 송우범)이 132년 전통의 이탈리아 헤리티지 ‘판토 폴라도로(Pantofola d‘Oro’)’의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피디오 클래식(PDO CLASSIC)’을 내년 초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더블유디씨레이블은 컨버스, 브랜드랩 출신의 송우범 이사가 패션 및 콘텐츠 크리에이션 사업을 위해 올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이탈리아 판토폴라도로사와 ‘피디오 클래식’에 대한 아시아 독점 운영권 계약을 맺고,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전개키로 했다.  


‘판토 폴라도로’는 1886년 이탈리아 아스콜리피체노 지역에서 시작돼 1950년대 유벤투스에서 뛰던 웨일즈 출신의 유명 축구선수 존 찰스가 ‘판토 폴라도로’ 축구화를 착용한 후 ‘축구화가 아닌 황금 슬리퍼’라는 별칭으로 유럽 전역에 알려졌다.


더블유디씨레이블은 ‘피디오 클래식’의 디자인, 기획, 제조를 맡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우게 된다.


‘피디오 클래식’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진짜’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어센틱’ 콘셉트를 지향한다. 디자인의 핵심은 인포멀 필드 웨어이다.


골프 콘셉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만큼 헤리티지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신개념 패션 브랜드로 전개될 예정이며, 비브람솔을 활용한 신발과 의류, 스포츠 이너웨어를 단계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수차례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한 윤진곤CD가 상품과 디자인을 총괄한다.


이 회사 윤진곤 CD는 “‘판토 폴라도로’의 DNA에서 탄생한 ‘피디오 클래식’의 전통에 새로운 가치를 융합해 차별화 된 디자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골프웨어 뿐 아니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뉴 채널을 공략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