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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아우터 장사 ‘예측 빗나갔다’
일 년 내내 기다린 롱패딩 ‘부진’

발행 2019년 01월 0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올 겨울 아우터 장사 ‘예측 빗나갔다’


일 년 내내 기다린 롱패딩 ‘부진’
코트·숏패딩 등은 예상 밖 ‘선전’
코트 속 다운 베스트 등 트렌드 영향도

 

연 초 물량 증량 소식부터 여름 선 판매까지 롱패딩 관련 이슈가 끊이질 않았던 한해였다.


지난해 업계 전반의 판매 호조로 아웃도어, 스포츠 업체 뿐 아니라, 아동복, 캐주얼 등 전 복종에서 롱패딩 물량을 늘리고 겨울을 기다렸다.


시즌이 시작되자,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12월까지 이어지면서, 롱패딩보다 코트나 숏패딩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시장을 휩쓴 롱패딩의 인기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코트 판매가 좋았던 점은 다행이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다. 일 년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겨울 아우터의 적중률이 중요한데, 올해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추동 선기획에 들어간 업체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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