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1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코오롱FnC, 조직 개편
남성복, 맨즈 본부로 통합… 한경애 전무 총괄
G본부, 물류팀·고객팀 이관… 온라인 통합 운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은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복종별 본부 구성과 BM(브랜드 매니저)를 중심으로 한 조직 운영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일부 사업부와 지원부서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남성 캐주얼 C본부(시리즈, 에피그램, 커스텀멜로우, 헨리코튼, 래코드)와 CM사업부(캠브리지멤버스, 클럽캠브리지)를 통합, M본부(맨즈 본부)로 변경했다. 한경애 전무< 사진 >가 총괄한다. 이외 사업부는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G본부는 사업지원실의 물류팀과 고객팀을 이관 받아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합 운영하도록 했다.
또 경영전략실과 사업지원실을 통합, 경영지원본부로 변경했다.
각 본부장은 다음과 같다.
▲S본부(코오롱스포츠, 헤드)-오원선 전무
▲M본부(시리즈, 에피그램, 커스텀멜로우, 헨리코튼, 래코드, 캠브리지 멤버스, 클럽 캠브리지)-한경애 전무
▲W본부(쿠론, 슈콤마보니, 럭키슈에뜨)-박준성 상무
▲Golf 사업부(잭니클라우스, 엘로드, 왁)-문희숙 상무
▲FP사업부(브렌우드, 지오투)-황성민 이사
▲해외사업부(로에베, 닐바렛, 마크제이콥스, 이로)-강한나라 이사
▲G본부-김기영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