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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nt’L, ‘에드 하디’ 3월 스타트
첫 시즌 5개점 출발

발행 2019년 01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Int’L, ‘에드 하디’ 3월 스타트


첫 시즌 5개점 출발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신규 브랜드 ‘에드 하디(Ed Hardy)’가 오는 3월 출격한다.


백화점 1개점(롯데 본점)과 면세점 4개점 등 총 5개점 입점을 확정, 3월 중순을 기점으로 오픈한다.


‘에드하디’는 미국 남·여성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밀레니얼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상품은 클래식, 스트리트, 에슬레저 3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클래식은 ‘에드 하디’를 대표하는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 제품을 중심으로 하며, 에슬레저 라인은 보다 젊고 편안한 디자인의 캐주얼, 스트리트 라인은 로고 플레이와 강렬한 레터링을 앞세운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중 ‘에드 하디’를 대표하는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 제품 중심의 ‘클래식’을 70%로 두고 나머지 30%를 ‘스트리트’와 ‘에슬레저’ 상품으로 푼다.


로고 플레이, 강렬한 레터링을 활용한 스웨그(swag) 있는 스타일은 스트리트, 이보다 심플하고 웨어러블한 스타일은 에슬레저 라인이다.


티셔츠, 저지팬츠를 중심 아이템으로 구성하며, 티셔츠는 컨셉별 소재별 특성을 바탕으로 3가지 핏으로 선보인다. 힙합(hiphop) 스타일의 루즈 핏 비중이 높다.


가격(면세 기준)은 ‘클래식’ 라인 기준 20~30만 원대가 중심이 될 예정이다. 티셔츠가 20만 원 후반~30만 원 초반 대, 후드티셔츠가 30만~4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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