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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쎄쎄쎄’ - 한국적 요소에 대한 ‘다른 시선’ 독창적이고 키치한 컬렉션으로 탄생

유민정기자

유민정기자, ymj@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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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쎄쎄쎄’

 

한국적 요소에 대한 ‘다른 시선’ 독창적이고 키치한 컬렉션으로 탄생

 

장윤경 2016년 런칭, 이번 컬렉션 주제 ‘김치’ 

해외서 호평 받으며 미주·유럽 판로 다각화

 

지난 19SS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컬렉션이 등장했다. 장윤경 디자이너의 ‘쎄쎄쎄(SETSETSET)’ 데뷔무대였다.

‘쎄쎄쎄’는 지난달 21일 19FW 서울패션위크서 ‘무궁화 꽃 피었습니다’ 컨셉의 두 번째 제너레이션 넥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무궁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텍스타일, 무궁화 꽃잎을 표현한 트임 디테일, 스트링을 활용한 꽃 모양 후드 등으로 표현했다.

쎄쎄쎄(대표 장윤경)는 한국문화를 다른 시각으로 접근, 재구성하는 브랜드다. 매 시즌, 쇼의 주제에 집중해 디자인을 전개한다. 한국적 요소를 한 번 더 재구성, 키치하게 풀어낸다. 쇼 컨셉에 따라 패턴을 개발해 트렌드컬러를 적용하고, 디테일을 더한다.

독특한 패턴물이 메인이나, 19FW시즌부터 솔리드물을 함께 구성하며 바이어들의 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런칭 만 3년차로, 작년부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활동 중이다. 서울패션위크는 이번이 두 번째 참여지만, 지난 18SS, FW시즌 밴쿠버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컬렉션을 선보인 이력이 있다.

지난 19SS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무대는 독일의 ‘슈피겔’지에 소개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현재 컬렉션라인을 오더베이스로 전개한다. 국내는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우에서 전개 중이다. 해외시장이 메인으로, 싱가폴과 일본, 미국 등에서 판매중이며 유럽지역은 파리서 쇼룸을 통해 전개한다.

메인 타깃은 20대지만, 패턴물에 대한 수요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원피스, 스커트를 메인으로 여성의류를 선보이다 19FW 컬렉션에서 남성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점차 유니섹스로 전개하며, 키치한 무드의 남성복을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한국문화를 재해석해 알리는 브랜드로, 해외에 더 적극적인 세일즈, 홍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직후는 중국 북경의 ‘차이나 패션위크’에 초청되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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