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업계 첫 ‘디지털 평생 보증 서비스’

글로벌 디지털 웹 ‘BoaFit.com’ 구축

언제 어디서나 수리 부품 무상 제공

세계적인 피팅 솔루션 전문 기업 보아테크놀로지(CEO 숀 네빌)가 지난 18년간 진행해 온 ‘평생 보증 서비스’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웹 플랫폼 ‘BoaFit.com’을 통해 전 세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 사용 중인 제품 고유 번호를 입력 하면 수리 부품을 무상으로 직접 제공 받을 수 있고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를 비롯한 각국의 언어로 서비스된다.

또 아웃도어, 사이클, 골프, 세이프티, 메디컬, 러닝 등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계 300여개 보아 파트너의 ‘보아핏시스템’이 적용된 주요 제품 정보와 사용법을 직접 디지털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링크를 통해 직접 해당 제품의 구매도 가능하다.

보아테크놀로지의 글로벌 CEO인 숀 네빌은 “BoaFit.com은 일반 소비자들이 수천 개의 제품에 적용돼 있는 보아핏시스템을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게 고안됐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한국, 북미, 유럽, 일본, 중국에 있는 모든 보아의 고객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실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테크놀로지는 이번 ‘BoaFit.com’ 발표와 함께 ‘다이얼인(Dialed In)’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아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보아파이오니어(Boa Pioneer)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의 더욱 강력해진 피팅 솔루션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