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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20~40대 꾸준한 방문… 편안한 공간 조성 주력

발행 2019년 05월 02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롯데 영등포점 품목별 인기상품 - 여성 영캐주얼


20~40대 꾸준한 방문… 편안한 공간 조성 주력

 

롯데 영등포점은 역과 이어져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활발하다. 여성 영 캐주얼 조닝은 3층이며 39개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방문 고객은 20~60대로 다양한 연령대가 형성되어있으며 주 고객 층은 20~40대이다.


계절이 변화하며 린넨 소재 상품이 인기가 좋다. 밝은 컬러의 얇은 소재 재킷, 원피스가 반응이 좋다.


고객 유입이 조금 더 활발하도록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3층 중간에 소파, 의자, 테이블, 콘센트를 배치하여 많은 고객들이 이용 중이다.


6월 고객들의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소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조미선 ‘반에이크’ 매니저


다양한 컬러감의 트렌디 상품 인기


판매 경력은 10년, 해당 점에서는 4년째 근무 중이다.


반에이크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로 자유, 반항, 순수, 열정의 YOUTH CULTURE를 반에이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매 시즌 트렌디하게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주 고객은 20~40대이다. 원피스와 티셔츠가 가장 매출이 좋고, 공예 액세서리, 버킷 햇 등 잡화 또한 인기몰이 중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베이지와 뉴트럴 컬러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스트릿 브랜드 중에 단연 돋보이는 컬러감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스타일이 반에이크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컬러 위주로 아이 캐칭 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하고 있으며, 브랜드 전용 상품권과 포인트 제도를 통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숍 매니저 한마디 - 임옥희 ‘숲’ 매니저


합리적이고 여성스러운 감각 제안

 

감각적이고 합리적 마인드의 사랑스러움이 내재된 여성상을 의미하는 ‘숲’은 페미닌한 핏과 감성적인 컬러, 섬세한 디테일로 로맨틱한 서정을 선사하는 브랜드이다.


주 고객은 20~50대로 형성되어 있다. 작년엔 매니쉬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호했다면 올해는 활동적이고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스타일의 변화가 생겨났다.


올해 7080 복고 스타일이 트랜드이며, 코랄, 베이지, 그린, 연보라 등 파스텔톤의 색상이 반응이 좋다.


가벼운 아우터와 프릴이 가미된 쉬폰 블라우스, 깔끔함을 표현할 수 있는 슬림한 재킷이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원피스로도 연출이 가능하고 로브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롱 잠바 형식의 아우터도 인기가 좋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연령 층을 겨냥한 연출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맞는 신상품을 다른 브랜드보다 빠르게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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