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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아울렛, 롯데 인천점 인수 가능성에 ‘촉각’

경방 물러서며 모다로 좁혀져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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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아울렛, 롯데 인천점 인수 가능성에 ‘촉각’

 

경방 물러서며 모다로 좁혀져

롯데, 19일까지 매각 완료해야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인수 가능성이 높은 곳은 모다아울렛으로 지목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점 인수에 모다와 경방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최근 경방이 한 발 물러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와 모다 간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전국에 10여개 대형 점포를 운영 중이다.

롯데는 오는 19일까지 인천점과 부평점을 매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정위에 매일 1억3,0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물어야 할 상황이다.

신세계가 운영하던 인천종합터미널점을 롯데가 매입하면서, 공정위는 독과점에 대한 우려로 롯데에게 인천·부천 지역 2개 점포를 매각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조건이 ‘백화점 용도’로 제한되어 있어 그동안 매각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해 왔다. 10여 차례의 공개입찰과 30여 차례 개별협상에서도 매수자를 찾는데 실패했다.

현재 매수가는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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