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美 언론, ‘포에버21’ 구조조정 착수 보도
사모펀드와 출자 전환 금융 협의

발행 2019년 06월 07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美 언론, ‘포에버21’ 구조조정 착수 보도

 

사모펀드와 출자 전환 금융 협의 

 

매출 부진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포에버21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고 블룸버그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매체들은 포에버21이 자금난을 피하기 위해 중국 시장 철수 등 매장 정리로 유동성 확보에 안간힘을 써왔지만 여의치 못해 파산 보호 신청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CNBC는 포에버21이 파산 보호 신청을 위한 전 단계로 사모펀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출자 전환 금융(DIP) 조달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포에버21은 재미 이민 1세대인 장도원, 진숙 부부가 84년 세운 패스트 패션 브랜드. 맨주먹으로 이주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대표적 성공 기업으로 꼽혀왔다. 현재 미국 등 세계 10여개 국에 815개 점포망을 가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