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07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섬산련, 조직 및 인사 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6월 1일자로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스마트 제조 혁신, 융복합 및 디지털화, 지속가능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지향 적 조직으로의 전환을 꾀한다.
우선 업무 조정 및 통합으로 시너지를 내고 신 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존 팀 체제를 실 체제로 개편했다. 기존 2본부 8팀 1센터가 3본부 7실 2센터 체제로 전환된다.
정책수립과 미래비전을 담당하는 전략기획팀은 정책기획실로 확대 개편되며, 신섬유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실이 신설됐다. 또 산업조사실 기능을 강화해 빅데이터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업무를 수행한다.
경영기획본부와 산업지원부장은 최문창 이사가 겸직을 하고 통상마케팅본부는 김부흥 이사가 담당한다. 또 확대된 정책기획실은 김도엽 실장이, 신설된 성장지원실은 최준영 실정이 각각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