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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 상설 직접 전개
위탁사 제이엠제이 계약 종료

발행 2019년 08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보끄레머천다이징, 상설 직접 전개

 

위탁사 제이엠제이 계약 종료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이 내년부터 ‘온앤온’의 상설매장을 직접 전개한다.


그동안은 정상매장만 운영하고 상설은 파트너사인 제이엠제이(대표 정철우)가 운영해왔다.


계약연장 조건 협의 끝에 만료시점인 올 12월을 끝으로 연장 없이 ‘온앤온’의 상설운영권을 회수키로 했다.


상설매장 직접전개에 따라 ‘온앤온’의 내년 1천억 원의 매출, 70억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탄탄한 전략 수립에 들어간 상태다.


보끄레머천다이징뿐 아니라 관계사인 올리브데올리브도 제이엠제이와 상설운영권 계약연장 조건을 조율 중이다.


‘올리브데올리브’의 계약 만료시점은 ‘온앤온’보다 앞선 이달까지다. 조만간 추가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제이엠제이는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상설매장을 브랜드별 45개 정도를 가동 중이다. 이들 매장은 올해도 전년대비 신장세를 지속 중이다.


제이엠제이는 두 브랜드 상설전개 외에 지난 2016년 1월 1일부로 보끄레머천다이징으로부터 인수(상표권, 유통망, 재고상품 전량)한 여성복 브랜드 ‘코인코즈’를 전개하고 있다.


‘코인코즈’는 현재 백화점 20개, 아울렛 20개 등 40개 유통망을 가동 중이다.


상설비중이 축소됨에 따라, 연말까지 40~45개 유통망을 유지하며 브랜드 역량을 더욱 키우는데 집중한다. 컨셉을 정돈하고 유통비중 등 전반적인 전략을 다시 짠다. ‘코인코즈’ 이외 새로운 중장기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측면의 사업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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