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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코앤이 부도.. 회생신청 준비

발행 2019년 11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데코앤이(대표 이영창)가 이달 6일 결국 부도를 맞았다.


자금부족으로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 상환을 하지 못한 것과 협력사 어음 미결제가 사유다.


전 경영진이 사용한 전환사채 상환일자인 지난 10월말까지 상환(100억원 가량)을 하지 못했다. 


현 경영진이 전 경영진들을 배임 및 횡령으로 고소, 현 경영진이 승소했으나, 자금을 받지 못해 협력사에 어음 결제(4억 원 가량)를 하지 못했다.


현 경영진은 현재 협력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거래 지속에 관한 협의에 나서는 한편 브랜드 전개를 지속할 수 있도록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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