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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미디어커머스 기업 첫 도전

발행 2020년 0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요가복 ‘젝시믹스’를 전개 중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반기 중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 연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올해 목표 매출 1800억 원을 내다보고 있다. 패션 브랜드로는 젝시믹스, 마르시오디에고 등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 영업 이익률 25%를 기록하며 재무건전성도 갖췄다. 최근 25만주를 직원들에게 무상 제공했고 연구소를 설립하고 R&D 투자를 확대하고 나선 점이 눈에 띈다.

 

계열사의 성장도 기대된다.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유명한 ‘포켓도시락’을 전개 중인 쓰리케어코리아는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마케팅 전문 기업 이루다마케팅도 성장 중이다.

 

이 회사 강민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고 꾸준한 제품 개발 및 연구로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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