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강력한 쿨링감과 통기성을 선사하는 아쿠아 쿨링 슈즈 ‘이퀴녹스 5’를 출시했다.

트렉스타 아쿠아 쿨링 슈즈 ‘이퀴녹스’ 시리즈는 어떤 환경에서도 신선한 공기와 온도를 유지하는 흰개미 집 구조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렉스타 ‘이퀴녹스 5’는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빠져나가는 듀얼 쿨링 원리를 이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여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메쉬로 통기성으로 한층 높여 청량감을 극대화하고 발 주요부위는 안전하게 보호하여 계곡트레킹,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그리고 지면 굴곡에 맞춰 신발 바닥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을 적용,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계곡에서의 안정적인 트레킹을 돕는다.

특히 이번 ‘이퀴녹스5’는 신발 안쪽 부드러운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한 착화감과 맨발로 신었을 때에도 피부 손상을 막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게다가 일반 샌들과 달리 토캡이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트렉스타의 대표 특허 기술인 인체공학적 구조의 '네스핏(Nestfit)' 기술로 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네이비, 그레이 색상과 여성용 버건디 색상으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트렉스타는 여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신상품 여름 의류 및 트레킹화를 30% 할인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