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뉴골프’, 올해 100억 넘기고 내년 300억

발행 2020년 11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올해 12개점, 내년 30개점으로 확장 
온라인 신규 사업 2~3개 추가 계획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박민규)은 ‘어뉴골프(Anew Golf)’의 올해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유통망 확대를 통한 볼륨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을 추가해 3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메인 사업인 ‘어뉴골프’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2016년 ‘재팬골프페어’에 참가하며 ‘어뉴골프’를 런칭한 이 회사는 골프장갑과 캐디백 등 용품을 중심으로 일본과 캐나다 등 해외 홀세일 비즈니스를 펼치며 사업기반을 다져왔다. 


그리고 2018년에는 판교에 쇼룸을 오픈하며 국내 비즈니스를 시작, 자사몰을 중심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골프 전문숍 대상 홀세일 비즈니스를 해왔다. 지난해 올린 매출은 25억 원. 


이 회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온라인 판매도 꾸준하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 초 의류까지 라인을 확장하며 토털 골프 브랜드로 정식 런칭했다.


현대백화점 본점과 판교점, 롯데 대전점 등 3개의 백화점과 서울 도곡 직영점을 비롯해 수원영통, 안산한대, 대구수성, 천안백석, 광주상무, 일산덕이 등 8개의 가두매장을 확보했다. 또 11월 초에는 현대아울렛 남양주점에 입점했다.


또 10월 말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의류 라인의 안착이 고무적이다. 의류 라인 런칭 초반만 해도 매출 비중이 20% 수준에 불과했으나 하반기 들어서는 40%까지 올라왔다. 또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의류 매출이 60%까지 차지했다.


내년에는 스타일 수 강화와 물량 확대를 통해 의류 포지션을 더 키운다는 계획이다. 유통망도 10~15개점을 추가해 연말까지 3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 ‘어뉴골프’에 이은 세컨 골프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이다. 컨셉은 스트리트 감성의 익스트림 골프웨어로,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런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한 후 순차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출한다는 계획.


이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은 단품으로도 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 최소 2~3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응을 살핀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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