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페어라이어, 니트·티셔츠 강세

발행 2021년 04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페어라이어

 

니트 6주 만에 40% 이상 판매

독창적 소재와 디테일에 호응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모던 클래식 골프웨어 ‘페어라이어(Fair Liar)’가 이번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니트와 티셔츠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여자 니트류는 2월 중순 발매했는데 6주 만에 40%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며, 티셔츠류는 3월 초중순 발매, 3주 만에 20%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2개 제품군 모두 목표보다 판매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니트류 중에서는 ‘페어라이어’가 후원 중인 전인지 프로가 착용한 ‘스캘럽 카라 반팔 니트’가 가장 인기다. 50%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냉감 원사를 사용해 속건, 통기성 등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스윙 및 활동을 돕고, 긴 소매 기장이 팔 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티셔츠 중에서는 스카프가 세트로 구성된 디자인들의 반응이 좋다. ‘페어라이어’의 여름 시즌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제품군이다.

 

또 카라와 단추에 스캘럽 디테일이 포인트로 디자인된 긴팔 티셔츠도 인기다. 40% 이상 판매됐다. ‘페어라이어’만의 고급스러운 단추 디자인과 스캘럽 디테일이 가미된 카라 디자인이 세련미를 더한다.

 

남성 라인에서는 ‘페어라이어’만의 독보적인 기능성 니트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냉감 원사를 사용해 체온조절 및 쾌적한 착용감,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일반 라운드 니트와 집업 카디건으로 출시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페어라이어만의 소재와 디테일을 사용한 제품들의 반응이 좋다. 여름과 가을 시즌에도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