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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스텔라, ‘만화를 찢고 나온 백’ 탈바꿈
스텔라컴퍼니

발행 2019년 10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텔라컴퍼니(대표 진혜련)의 SPA 가죽 가방 ‘델라스텔라’가 런칭 12년 만에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 ‘델라스텔라’ 현대 신촌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전면 리뉴얼 한다. ‘델라스텔라’는 가성비를 앞세운 모던하고 시크한 온라인 핸드백으로 시작해 오프라인에 진출, 10여개 매장을 확보했다.


기존 모던한 컨셉의 매장을 일명 ‘만찢백(만화를 찢고 나온 백)’을 컨셉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킨다.


이 회사는 지난 춘하시즌부터 가상의 캐릭터 라라를 내세워 직장인들의 일상을 다룬 웹툰 시리즈를 자사몰, SNS 등에 공개했다. 라라 시리즈는 20~30대 젊은 직장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에 오프라인에도 이를 적용키로 한 것.

 

'델라스텔라' 현대 신촌점
'델라스텔라' 현대 신촌점

 

현대 신촌점은 자체 개발한 만화의 이미지를 매장에 그대로 반영했다. 만찢백 오브제, 그림 같은 집기를 활용해 ‘델라스텔라’ 백을 디스플레이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20대 젊은층까지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라라’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 양말 등도 출시해 현대 신촌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캐릭터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와 관련한 다양한 굿즈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새 캐릭터 상품은 리뉴얼 매장 외에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


새로운 이미지는 팝업 매장에 우선 적용하고, 연내 2~3개점을 추가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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