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5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여름 신상품으로 ’마고(Margot)’ 핸드백을 출시한다.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실루엣이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마고는 사첼 백과 크로스 바디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인 루프 장식을 모티브로한 락장식을 골드 브라스 컬러로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특히 이태리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고급스러우며 생활 스크레치에도 강하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롱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숄더나 크로스 바디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마고 사첼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지선우역)가 착용해 출시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마고 크로스 바디는 미디움과 라지 등 두가지 사이즈로, 컬러는 오프 화이트, 헤더 그레이, 크레페, 카멜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한 ‘마고’는 “사첼과 크로스 바디 두가지로 구성되었는데 김희애처럼 토트백으로 스타일링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바디로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2020 여름 신상품은 조이그라이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플래그쉽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