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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편집숍 ‘모던웍스’, 지난달 26억 달성
‘키르시’와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이 매출 견인

발행 2021년 04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모던웍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웍스(대표 김진용)의 면세 전문 편집숍 ‘모던웍스’가 지난달 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던웍스’는 현재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현대면세점 무역점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브랜드는 키르시, 아코, LMC, 오아이오아이, 아메스, 언디핏, 우알롱, DVSN 등이 입점 됐다.


이 가운데 점포는 현대면세 동대문점이, 브랜드는 ‘키르시’가 면세 매출을 견인했다.


동대문점은 지난달 16억원을 기록, MLB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중에서는 ‘키르시’가 가장 선방, 지난달 면세 매출만 15억 이상을 달성했다. ‘키르시’는 2년 만에 150배 성장세를 보였다. 이 브랜드는 작년에 면세 매출 50억, 올해는 1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모던웍스는 이달 나이스고스트클럽, 그루브라임, 네온문 등을 추가 입점, 유니크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또 현재 해외 유명 브랜드 2~3곳과 면세 진출을 협의 중이다. 이 회사는 올해 전년보다 약 75억원 신장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이스고스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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