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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트로, ‘테트리스’ 라이선스 계약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의류 전개

발행 2019년 10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를 전개 중인 퓨처트로(대표 김진용)가 최근 유명 게임 ‘테트리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테트리스’는 구 소련의 과학자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개발한 고전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모던웍스의 자회사인 퓨처트로는 최근 ‘테트리스’의 저작권을 보유한 테트리스 컴퍼니와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퓨처트로의 패션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와 테트리스의 로고와 심볼등을 활용한 의류 콜라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이번 시즌 오리지널 ‘테트리스’를 활용한 아트웍이 가미된 후디, 맨투맨, 티셔츠 등을 출시한다.


지난 6월 런칭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는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에서 판매를 진행한 결과 판매 랭킹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두타면세점에서는 일매출 1천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달 월 1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디지털 에이전트를 통해 티몰, 샤오홍수 등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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