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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창업 서비스 '쉽투비' 전액무료 제공

발행 2021년 04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무재고 창업 맞춤 서비스 ‘쉽투비(SHIPTOB)’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몰테일 플랫폼의 무재고 창업 맞춤 서비스 쉽투비(SHIPTOB)’의 월 이용료를 평생 전액무료로 제공한다.

 

‘쉽투비는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판매상품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해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온라인 마켓의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다이렉트로 연결(연동)해주는 서비스다.

 

상품 소싱부터 구매, 배송대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선매입 비용, 물류창고, 재고부담 걱정 없이 국내 동일 상품대비 최대 10배 이상 저렴하게 상품을 소싱할 수 있다.

 

현재 4,000여 곳의 온라인 쇼핑몰이 사용 중에 있는 쉽투비는 앞으로 월 이용료 없이 평생 전액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상품 20개까지 무료 등록, 그 이상 등록할 땐 월 11만 원이 부과되었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상품 무제한 등록이 가능한 쉽투비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쉽투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이크샵, 마이소호,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등 다양한 판매 채널과 연동을 통해 상품 동시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판매 채널과 마켓 연동을 늘려나갈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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