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신사 스탠다드

3주간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 진행

아이템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확대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 하반기 상품성을 강화한 여성 패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오늘(7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는 3주간 ‘무신사 스탠다드 22 FW 우먼즈 컬렉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맥 코트, 니트 하프 집업이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캐시미어 블렌드 쇼트 맥 코트'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덮는 적당한 기장감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자랑한다. 램스울 리브드 니트 하프 집업은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하이넥 디자인의 지퍼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올해 선보이는 ‘2022 FW 우먼즈 컬렉션’은 무신사 스탠다드를 대표하는 베이식 아이템인 슬랙스, 블레이저 외에도 숏패딩, 코트, 플리스 등 제품군이 더욱 확대됐다. 이번 시즌 우먼즈 제품 규모는 스타일(style) 기준으로 2021년 FW 시즌 대비 약 4배 증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우먼즈 컬렉션 캠페인을 기념해 온라인에서 제품 구매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15% 쿠폰팩 3종을 지급한다.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우먼즈 니트 △우먼즈 코트, 라이트다운 △헤비다운 등 매주마다 아우터 품목을 선정하여 10%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