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100주년을 맞이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찌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3일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뉴욕 소재 디아 아트 파운데이션에서 첫 크루즈 런웨이 쇼를 선보인 후 6년이 지난 현재, 구찌의 100년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영감의 원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도시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쇼는 구찌의 후원으로 11월 6일에 개최되는 제10회 ‘LACMA 아트 + 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