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4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태림모피(대표 이재영)가 이달 1일 자사 전 브랜드 디자인 총괄에 진도 출신의 이보람 실장을 영입했다. 이 실장은 진도에서 ‘진도모피’와 세컨 브랜드 ‘엘페’, ‘진도모피’의 프리미엄 라인인 ‘소브린’을 총괄하는 수석 디자인실장으로 근무했다.
다수의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컬렉션 퍼 파트 디자인에 참여한 경험과 영&클래식 모피개발을 맡아온 경력을 토대로 태림모피의 추동시즌(2020/2021) 변신을 이끈다. 에이지리스&트렌드리스한 컨템포러리 감성의 퍼 스타일링과 감도 있는 아우터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태림모피(TAERIM)’와 ‘마리엘렌(Marie-Hélène)’, ‘마리엘렌 프리미에르(MARIE HÉLÈNE PREMIÈRE)’ 3개 모피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