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비전 AI 기업 오드컨셉, CI·BI 교체
‘픽셀’ 국내외 시장 확장 의지 담아

발행 2020년 05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전 AI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기업 로고(CI)와 대표 서비스인 ‘픽셀’의 로고(BI)를 지난 26일 교체했다.

 

이 회사는 독보적인 자체 AI 기술과 서비스를 강조하고, 국내와 아시아-태평양(APAC)에서 마켓 쉐어 확장 의지를 키우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이미지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비전 AI 기술 전문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비주얼의 최소 단위인 픽셀(Pixel)을 활용해 오드컨셉의 이니셜인 ‘O'와 ’C'를 표현했다.

 

‘픽셀(PXL)’의 뉴 BI는 이커머스 전체를 픽셀 단위로 세세하게 분석해 개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녹여냈다.

 

 

‘Expect the unexpected’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내걸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을 먼저 생각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일을 앞서 펼쳐 나가자는 의미다.

 

‘픽셀(PXL)’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 인식, 분석,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분야에 특화된 AI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다. 상품 데이터와 소비자들의 쇼핑 히스토리를 분석해 맞춤 상품을 제안하면서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현재 국내외 150여개가 넘는 패션 커머스가 픽셀 서비스를 도입했다.

 

오드컨셉은 지난 3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면서 누적 약 1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 회사 김정태 대표는 "이번 개편은 사업 확대를 위한 시작이다. 기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패션뿐 아니라 커머스 AI 분야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