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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활용플라자서 지속가능 패션 포럼과 워크숍 진행

발행 2019년 10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새활용워크숍과 새활용포럼 등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워크숍과 포럼 2개로 구성, ‘스케칭 유토피아(Sketching Utopia)’를 주제로 한 새활용워크숍, ‘패션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새활용포럼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독일 ‘쿠쿨라’(CUCULA)와 함께 10일부터 이틀간 ‘Sketching Utopia’를 주제로 진행된다. ‘쿠쿨라’(CUCULA)는 2013년부터 난민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디자인 분야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이어 복식문화학회(학회장 이연희)와 공동으로 열리는 새활용포럼에서는 LAR(엘에이알)의 계효석 대표, 얼킨(UL:KIN)의 이성동 디자이너, 공공공간 신윤예 대표의 릴레이 강연이 진행된다.

 

새활용 패션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해 총 17명에게 시상한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사회를 혁신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새활용 실천방안과 사업화 모델을 공유하는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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