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K, '2019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개최
지난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크레아에서 진행

발행 2019년 11월 2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이한철, 강희재, 김설희, 한현민, 고태용, 김서룡, 유혜진, 이영희, 이무열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회장 홍은주)가 지난 26일(화) 오후 6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크레아에서, ‘2019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행사에는 진태옥, 루비나, 설윤형, 오은환, 이상봉, 장광효, 홍은주, 명유석, 곽현주, 맥앤로건, 이청청, 하동호, 김지만, 김주한, 석운윤, 장윤경, 장기범 등 대한민국 기성디자이너와 신인디자이너들이 함께 하였으며, 프레스 및 바이어 등 패션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다.

 

‘2019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는 최우수디자이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 6개 부문의 시상과 한 해 동안 한국디자이너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 및 기업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2017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자인 임선옥 디자이너의 플로어 패션쇼가 행사를 더욱 빛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수여된 ‘최우수디자이너상’은, 독립브랜드 운영경력 10년 이상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패션전문가(프레스, 유통,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후보를 선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의 영광은 김서룡 디자이너가 안았다.

 

 

김서룡 디자이너는 “올해 남성복으로 브랜드를 런칭한지 25년이 되었습니다. 모든 디자이너들이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디자이너에게 상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추억 하나를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 나이만큼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우수디자이너상’은 독립브랜드 운영경력 10년 이상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남성복 부문에 고태용(비욘드클로젯 Beyond Closet)디자이너와 여성복 부문에 유혜진(쿠만 유혜진 KUMANN YOO HYE JIN)디자이너가 수상하였다.

 

‘신인디자이너상’은 신인디자이너상은 독립브랜드 운영경력 10년 미만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신인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남성복 부문에 이한철(한철리 HAN CHUL LEE) 디자이너와 여성복/유니섹스 부문에 이무열(유저 YOUSER)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패션모델상’은 패션디자이너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모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현민과 김설희가 수상했다. 한 해 동안 1회 이상 컬렉션 무대에 선 모델을 대상으로 후보를 추천받아, CFDK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패션미디어상’은 디자이너패션산업에 기여한 패션저널리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섬유신문’의 이영희 부사장이 수상했다.

 

‘패션인플루언서상’은 문화예술 및 방송연예계 등을 대상으로 하여 디자이너들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피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UTG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강희재 대표가 수상했다.

 

홍은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은“‘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는 한국 패션문화산업을 견인하는 패션디자이너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디자이너패션산업을 함께 이끌어 가는 미디어, 패션모델, 인플루언서와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고 후원해 주시는 정부와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입니다. 저희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는 한국패션디자이너들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들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급변하는 패션산업 환경에 대응해 나갈수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2020년에도 패션디자이너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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