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디지털 컬렉션 홍보 및 온라인 수주 상담회 개최

발행 2020년 04월 27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소윙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

 

디지털 컬렉션 및 인터뷰 영상 제작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주 상담회 개최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코로나19로 2020 F/W 서울패션위크가 취소됨에 따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디자이너 대상으로 지원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6개월 동안 컬렉션을 준비해온 14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비즈니스의 장을 잃어버려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이를 위한 온라인 홍보 및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주 상담 등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2020 F/W 서울패션위크(33개) 및 제너레이션 넥스트(16개)에 선정된 디자이너 중 49개 브랜드 작업실로 찾아가 인터뷰 및 모델 피팅 현장을 영상 제작하여 서울패션위크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한다.

 

또한 서울컬렉션 및 제너레이션넥스트, 트레이드쇼 선정 88개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 수주상담을 3월 16일부터 5월말까지 진행한다.

 

최근 서울패션위크 3시즌에 초청한 해외 바이어 230여명에게 브랜드 룩북을 발송하고 개별 연락을 통해 수주 상담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유저(youser)' 이무열 디자이너

 

온라인 촬영에 참여한 유저(youser)의 이무열 디자이너는 “코로나19 사태로 브랜드를 알릴 기회가 차단되어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 촬영을 통해 컬렉션뿐 아니라 브랜드 홍보효과도 얻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영상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컨셉을 전달하고 서울패션위크 인스타그램 등 SNS공식 계정에 소개되어 해외 바이어, 프레스들도 관심을 가진 것 같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LECTION)' 지춘희 디자이너

 

더불어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LECTION) 지춘희 디자이너는 “코로나19로 미발표된 컬렉션을 디지털로 제작하고 국내외 패션전문가들이 지켜보는 서울패션위크 SNS에 온라인 홍보를 하는 것이 현 시국에 유연한 대처이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면서 “최대한 많은 채널에서 홍보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는 “향후 위축된 패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영향력있는 국내외 패션 편집숍 및 글로벌 이커머스와 팝업 스토어 개최 등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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