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 통해 상인 지원

발행 2020년 09월 14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라이브커머스·온라인 판매 지원 등
공간 대여·교육·네트워킹 서비스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를 통해 동대문 상인들을 지원한다. 동대문 바이어 라운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몰 4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2018년 11월 문을 열었다.


기존에도 전시·수주회를 위한 공간 대여, 바이어 DB 등을 제공, 상인들을 지원해왔으나, 올 가을부터 기존 공간 활용은 물론 비대면 판로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인회 네트워크 제공 등에 나선다.


바이어 라운지의 지원 방안은 크게 공간·교육·네트워킹 3가지를 골자로 한다.


우선 라이브 커머스·제품 촬영·쇼룸·전시 등의 공간 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라이브·비디오 커머스와 같은 동영상 판매의 경우 기존 상인들의 진입 장벽이 높았는데, 다양한 커머스 업체와 상인들을 연결해 판매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네이버·그립 등의 업체와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또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상세페이지 작성법, 제품 촬영·편집 기술,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한다.

 

기존에는 하나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시 일정 인원을 기준으로 했지만 3명만 모여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상인회 간 네트워킹 제공이다. 상인들과 상인들을 연결함과 동시에 의견 수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바이어 라운지의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상인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서울 중구청 장동윤 주무관은 “도·소매상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재는 소매상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제품·수요 데이터에 기반해 도매상인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등 도·소매상인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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