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K, 정부 지원 사업 3개 운영

발행 2021년 02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서울시 ‘V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맡아 
디자이너 지원, GFCS 운영자 재선정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 회장 명유석)가 올해 3개의 정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 지원 사업, 경기도 양주시의 경기창작스튜디오(GFCS) 운영자로 재선정됐고 서울시의 ‘V커머스 스튜디오’ 운영까지 추가했다.


패션디자이너 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작년 사업(1월 종료)에 이어 올해도 운영을 이어간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 후 다음 달 말경 공식적으로 시작 할 예정이다.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패션문화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권역별 패션디자이너 창작지원 입주 공간을 활용한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및 각 권역 패션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양성 사업은 올부터 3년간 위탁 운영을 맡는다. CFDK는 지난 5년간 민간위탁 운영사로 사업을 이끌어온 바 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지원하는 경기창작스튜디오는 섬유패션분야 유망 신진디자이너를 위한 창작활동공간으로, 차기 유망 디자이너 육성과 도내 우수한 섬유패션업체와의 협업 촉진을 통한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6기 입주 디자이너를 선정했으며, 지난해까지 35명의 졸업디자이너를 배출했다. 선정 디자이너는 최대 36개월까지 입주, 개별창작공간과 공동시설,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V커머스 스튜디오’ (사진=업체 제공)
‘V커머스 스튜디오’ (사진=업체 제공)

 


‘V커머스 스튜디오’는 올 1월부터 1년간 운영한다. V커머스 스튜디오는 2019년 서울시가 발표한 동대문 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작년 상반기 DDP패션몰(구 유어스) 4층에 문을 열었다. 현재 도소매사업자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라이브방송 장비가 갖춰진 메인 룸을 비롯해 스튜디오 촬영 및 라이브방송이 가능한 A~E까지 총 6개 룸으로 구성돼 있다. 촬영장비 렌탈이 가능하며, 포토그래퍼가 상주하며 촬영기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최근에는 360도 3D 촬영기기를 도입, 보다 간편한 사용 및 시간 단축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CFDK 박연주 국장은 “정부 기관 사업을 활발히 유치하는 동시에 디자이너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유통사 연계 팝업, 온택트 환경에 맞는 다양한 시도를 유연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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