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플랫폼 ‘핏츠’ 주목

발행 2019년 09월 0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입점 브랜드 200개 넘어서
자사몰 유입 상승 효과 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포포네(대표 이운학)가 전개 중인 모바일 패션 플랫폼 ‘핏츠’의 신규 브랜드 입점이 늘고 있다.


올 초까지 브랜드 수가 100여개였으나, 지난달 기준 200개를 넘어섰다. 올해 500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라이엄프’, ‘블루마운틴’ 등 *대형 브랜드부터,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같은 인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소호 쇼핑몰 등 다양한 업체가 입점했다.

 

사용자 후기 포스트 기반으로 운영되는 ‘핏츠’는 타 쇼핑몰과 달리, 상품이 아닌 자사몰 URL을 포스트 내에 등록하는 형태로 입점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입점 방식과 달리 브랜드의 자사몰 유입 증가를 위한 서비스 제휴 형태로 입점을 진행하면서, 단기간 입점 브랜드를 늘릴 수 있었다. 정식 입점이 아니기 때문에, 타 쇼핑몰에 단독 입점 중인 브랜드들도 서비스 이용 목적으로 입점 가능하다.

 

낮은 수수료도 한몫했다. 온라인 쇼핑몰 수수료가 보통 20~30% 수준인데 반해, 서비스 제휴형태로 입점 시 수수료가 10% 미만이다. 상품이 아닌 URL을 등록해 ‘핏츠’에 소개된 상품을 자사몰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는 낮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자사몰 유입 및 매출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이 회사는 내부적으로 계속해서 유저, 입점 브랜드 수를 늘리는 한편, 외부 대형 쇼핑몰과의 기술 제휴형태 팝업 입점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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