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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남성 라인 스타트

발행 2019년 10월 1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팝업스토어 16개 오픈
기존 매장 숍인숍 구성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의 ‘스튜디오 톰보이’가 남성 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지난달 말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현대 신촌점 등 주요 백화점 16개점의 남성 컨템포러리 층에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달 1일에는 자사 온라인몰 ‘SI 빌리지’ 판매도 시작했다.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기존 ‘스튜디오 톰보이’ 매장(백화점 50평, 몰 70평 이상) 4개점에 숍인숍도 구성, 팝업 포함 총 20개점이 가동된다.


숍인숍은 이달말 스타필드 코엑스점, 하남점, 고양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14일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퓨쳐 소사이어티(Future Society)’에서 특별 팝업 매장을 일주일 간 운영, 스튜디오 톰보이의 캠페인 아카이브와 새로운 남성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반응을 본 후 내년부터 적극적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브랜드 명을 ‘톰보이’에서 ‘스튜디오 톰보이’로 전환하고, 브랜드 메가화에 단계적으로 나서왔으며, 이번에 맨즈 라인까지 런칭하면서 여성, 남성, 키즈까지 토틀 브랜드의 구성을 모두 갖췄다.


맨즈 라인은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 컨셉을 바탕으로 코트, 패딩, 맨투맨, 니트 등 겨울상품을 100모델 이상 준비했다.


기존 여성복과 마찬가지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오버핏을 적용했으며, 가격도 동일한 수준으로 구성했다. 이달 2주 기준 70모델이 입고됐으며, 11월초 전체 모델 입고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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