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 내년 신규 여성 편집숍 런칭

발행 2019년 11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베이직 내추럴 감성 라이프스타일숍
VR 콘텐츠 활용 힐링 공간 연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내년 봄 신규 여성 편집숍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이다. 


29~35세 오피스 레이디를 메인 타깃으로 한 편집숍으로 숍명은 아직 미정이다. 이달 말 이름을 확정짓고, 12월 인테리어 시안 등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숍은 베이직한 내추럴 감성으로 연출, 의류부터 가방, 주얼리 등 패션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또, VR 힐링 콘텐츠를 접목해 기존 편집숍과 차별화한다.


의류는 숍명을 활용한 PB를 중심으로 가져간다. 영 스트리트 브랜드 수준의 부담 없는 가격대의 캐주얼 라인, 보다 고급화한 컨템포러리 라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의류 협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패션잡화는 타사의 전문 브랜드 2~3개와 위탁 계약을 통해 구성한다.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여 꾸준한 수요를 이끌 계획이다. 


VR 힐링 콘텐츠는 안마의자 등 안락한 공간에서 VR 기술과 접목한 힐링 영상을 보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도시생활 속에 지친 몸과 마음에 행복감과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공간이다. 시각, 청각을 통해 심리치유 효과를 볼 수 있는 VR영상을 제공한다.


신규 런칭을 맡고 있는 전순표 ‘플러스에스큐’ 본부장은 “유통사의 집객력 향상 콘텐츠 니즈와 고객들의 ‘힐링’ 니즈에 주목했다”며, “감성을 흔드는 힐링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협업 브랜드 발굴로 매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숍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장 오픈은 내년 2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춘하MD개편을 통해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유통인숍을 대상으로 5개점 이상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면적은 30~40평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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